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48/사건사고 (문단 편집) == 고질적인 팬덤간 패싸움과 악플 == [[프로듀스 101|시즌 1]]과 [[프로듀스 101 시즌2|시즌 2]]에 이어서 [[프로듀스 48]] 시즌 3에서도 고질적인 문제가 다시 한 번 터져나왔다. [[아이돌학교]] 방영 때도 있었던 문제인데, 편 갈라서 다른 참가자 헐뜯고 비방해서 여론 몰기, 연습생을 향한 악플 문제는 이전 시즌부터 고질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단순한 연습생 지지파간 갈등을 넘어 성별 갈등 같이 무관한 주제를 가져와 논란과 싸움을 키우는 경우들도 증가한게 문제. 순수한 '팬심'이 아닌 철저히 '반감'과 '분노'에 근거한 '픽'으로 지지파간 갈등 구조를 부추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주 시청층은 최소 10대 이상이 대부분이겠지만, 정작 (무개념 유저들이) [[급식충]]보다 못한 편 가르기 싸움이나 갈등을 부추키는 것이다. 이런 유저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수준 낮은지를 모르고, 본인들이 ('적폐' 연습생을 거른다는 이유로) [[정의의 사자]]마냥 나서서 분탕을 친다. 5화까지 나온 연습생들에 대한 루머만 보더라도 팬덤 내 패싸움이 심각해졌다. 지지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연습생을 '메갈픽', '혼모노픽'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동안 '[[이가은(1994)/프로듀스 48|특정 연습생]]의 여초 팬덤이 타 연생을 떨구려고 조직적으로 활동한다'는 출처 불명의 주장까지 활개쳤고, [[일본]] 연습생들을 좋아하면 혼모노라고 몰아가는 일들도 있었다. 결국 나머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전철을 밟아, 또 다시 팬덤 간의 진흙탕 싸움이 일어나고 자극적인 악성 루머와 논란이 크게 확산되면서 가히 마굴이 따로 없다. 게다가 이런 사태에 대해 "이런 일 원래 일상인데 뭐가 문제냐?"라는 태도까지 보여주는 것도 문제. 일부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메갈년들 때문에 비주얼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상위권에 있다.", "악질 혼모노 [[http://theqoo.net/square/822515513|#]][[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808020021268466&select=sct&query=%ED%94%84%EA%B0%A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XSg-Yg3aRKfX@hlj9RY-Yghlq|#]] 때문에 못생기고 실력도 없는 일본애들이 순위권에 있다."는 주장이 특히나 활개치는데, 이런 말은 대부분은 특정 연습생을 저격하기 위해서만 싸지르는 경우가 많으며 제대로 된 사실 확인조차도 되지 않은 루머일 뿐이다. "또 메갈 타령한다.", "혼모노무새 지겹다." 등의 반발도 얻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저러한 망언이 부지기수로 터져나온다. 특히 [[위에화]], [[스타쉽]], [[스톤뮤직]],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줄여서 위스플)은 소속사가 엠넷과 엮여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분량을 몰아 받았다는 의혹이 [[프로듀스 48 갤러리]]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례도 있다. 여기에 소속된 연습생들은 분량을 많이 받은 죄로 말도 안 되는 조리돌림을 당하는 상태이지만, 팩트 체크를 한 유저들에게서 반박글도 많이 나온다. 한편 위스플 논란의 근원지인 디시 프로듀스 갤러리에서는 갤러들이 프로듀스 48의 각 회차의 영상을 구해 수작업으로 여러 소속사들의 출연 분량을 직접 일일이 카운트하고 있고 그런 분석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647220&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643767&s_type=search_all&s_keyword=%EB%B6%84%EB%9F%89|Link 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48&no=1642334&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633767&s_type=search_all&s_keyword=%EB%B6%84%EB%9F%89|Link 2]]. 내가 응원하는 연습생이 공격받으면 '메갈 여초 or 방사능 일뽕의 음해'라고 치부하며, 내 맘에 드는 연습생이 순위가 높으면 ''''대중픽', '우리가 해냈다'''', 내 맘에 드는 연습생이 순위가 낮으면 ''''우리 픽'''', 내겐 별로인 연습생이 순위가 높으면 ''''적폐 PD픽'''' 또는 ''''메갈픽', '방사능픽''''이라는 모 아니면 도식 막가파 판단으로 정치질까지 시도하고 있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중이다. [[이가은/프로듀스 48|이가은]] 연습생 역시 최근 불 붙은 위스플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참가자이다. 네이버 직캠 영상에 안티들이 대거 몰려들어 눈 뜨고 제대로 못 볼 댓글 전쟁이 벌어졌다. [[https://m.tv.naver.com/v/3671167|#]] 당시 연습생 분파간 갈등이 위스플/CJ 관련 논란과 엮이고, 더 나아가 정치와 성별 갈등 문제와도 엮이면서 연습생을 지지한다는 주제를 벗어나기도 했다. [[프로듀스 48]]부터 좋지 않게 보던 일부 여초 커뮤니티는 [[일본인]] 참가자를 지지하는 건 한남의 소행이라며 [[남성혐오]]를 하기도 했고[* [[트위터]] 등지에서는 일부 유저들이 한국인 연습생의 이름 또는 애칭이 적힌 닉네임을 달고 [[트위터/문제점|남성 혐오글에 리트윗하는 경우]]도 있었다.], 몇몇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일본인 여성이 한녀보다 우월하다면서[* 일본인 참가자들 투표한 일부 남성팬들의 경우 원래부터 [[AKB48]]을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대한민국의 젠더 갈등으로 자국 이성을 싫어하는 상황에서 해외의 [[더치페이]] 문화, [[고마츠 사야카]]의 [[안티페미니즘]] 행보 등으로 일본 여성에 환상을 가진 부류도 있다.] 연습생 문제를 젠더갈등과 엮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그리고 젠더 갈등이 아니여도 분파가 다른 무개념 팬들끼리 서로 [[루리웹]]/[[일베저장소|일베]]의 짓이라며 팬덤 문제를 다른 커뮤니티 탓으로 매도하거나 [[물타기]]하기도 했다. 여기에 무개념 [[정치병]]유저들도 참가하면서 프로그램과 전혀 무관한 정치 외교 문제를 들고 오기도 했는데, 이들은 일본인 참가자들을 지지하는 것이 한미일 동맹을 위한 애국 행동이라고 하며, 이에 반대하는 유저들[* 일본 기업 협업 논란에 반감을 느꼈거나, 뜬금없이 [[AKB48]]을 데려왔다고 비판한 경우.]을 전부 반일 좌익/종북 세력이라고 매도한 경우도 있었다. 정작 이 프로그램이 J-POP이나 협업 논란은 있어도 아예 상관 없는 정치 이야기를 가져온 게 문제[* 일본 참가자에 표를 준 경우 원래부터 AKB 시리즈 팬이였던 경우가 많으며, 선발된 일본 출신 멤버가 3명인 경우를 보면 프듀 48에서도 AKB 지지 팬덤은 소수파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가 있는 남성들은 맹목적으로 일본 여성에 대해 환상을 품고 살지는 않는다.]. 결국 [[프로듀스 48]]와서 터전 이 문제는 무개념 팬들이 다른 주제로 물타기하며 남 탓으로만 돌리면서 심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남초 사이트([[프로듀스 48 갤러리]], [[엠팍]] 등)와 여초 사이트([[더쿠]] 등) 모두 가리지 않고 특정 연습생들을 비하하는 일들은 번번했지만, 이들 모두 '''"여초/남초가 더 심한데?"''' 라는 논리로 남 탓만 하며 서로에게 책임 전가를 했다. [[나무위키]] 내의 연습생들 문서들도 예외가 아니였는데, 개인에 대한 모욕적인 멸칭과 함께 주관적인 의견을 써놓고 분탕을 치는 무개념 팬들의 편집이 행해지기도 했다[* 아몰랑, 여초가 잘못했다, 일뽕들이 트롤질한다 등 남 탓으로 몰아가는 서술.]. 프로듀스 48이 끝나고 [[IZ*ONE]]이 데뷔한 현재 헛소문을 유포하고 분탕치는 행동은 팬덤간 불화를 일으킬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명예훼손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CJ에 고소당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은 결국 악플러(들)의 [[경찰서 정모]]로 끝나게 될 수 있다. CJ에서도 "고소장을 제출하면 무관용으로 대응을 할 것이며 절대로 '''선처는 없다"'''라는 방침을 정해놓은 상황이다. 언론을 통해 확실하게 악플러들에게 미리 경고를 해놓은 상황이며, 실제로 CJ 같은 대기업 법무팀까지[* 그 유명한 [[김앤장]]을 소송 대리인으로 선정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서게 되면 문제가 겉잡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http://soccerline.kr/board/1495018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